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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가사 2

조선 무인의 역대급 국뽕 뮤비 #선상탄#이순신장군

조선 무인의 역대급 국뽕 뮤비 #선상탄#이순신장군 늙고 병든 몸을 수군통제사로 보내셔서을사년 여름에 진동영으로 내려오니 변방의 중요한 지역에 병이 깊다고 앉아 있겠는가 긴 칼을 깃겨 차고 병선에 굳이 올라 기운을 내고 눈을 부릅뜨고 대마도를 굽어보니 바람을 좇는 황운은 멀고도 가깝게 쌓여있고 아득한 푸른 파도는 긴 하늘과 같은 빛이구나 선상에서 배회하며 옛날과 지금을 생각하고 어리석고 미친 마음에 헌원씨를 원망하노라 대양이 넓고 끝없이 천지에 둘려있으니 정말로 배 아니면 만리의 풍파 밖의 어느 오랑캐가 엿볼 것인가 무슨 일을 하려 배를 만들었는가 오랜 시간동안 끝없는 큰 피해가 되어 온 세상의 만백성의 원망을 얻고 있는구나 아 깨달으니 진시황의 탓이로다 배가 비록 있다 하나 왜가 생기지 않았다면 일본 대..

허난설헌이 지운 조선가사 규원가를 KPOP으로

허난설헌이 지운 조선가사 규원가를 KPOP으로원문엊그제 젊었더니 하마 어이 다 늙거니 소년 행락(少年行樂) 생각하니 일러도 속절없다 늙어서야 서러운 말 하자 하니 목이 멘다 부생모육(父生母育) 신고(辛苦)하여 이내 몸 길러 낼 제 공후 배필(公侯配匹)은 못 바라도 군자 호구(君子好逑) 원하더니 삼생(三生)의 원업(怨業)이요 월하(月下)의 연분(緣分)으로 장안(長安) 유협(遊俠) 경박자(輕薄子)를 꿈같이 만나 있어 당시에 마음 쓰기 살얼음 디디는 듯 삼오 이팔(三五二八) 겨우 지나 천연 여질(天然麗質) 절로 이니 이 얼굴 이 태도(態度)로 백 년 기약(百年期約)하였더니 연광(年光)이 훌훌하고 조물(造物)이 시샘하여 봄바람 가을 물이 베올에 북 지나듯 설빈화안(雪鬂花顔) 어디 가고 면목가증(面目可憎) 되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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