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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2

혜성가, 별을 노래하다. 10구체 향가

혜성가, 10구체 향가 이름하여 혜성가, 너희들 별 좋아하지. 신리시대 진평왕 때 융천사가 지은 10구체 향가 제목이야. 자 이제 들어간다. 舊理東尸汀叱, 乹逹婆矣逰烏隐城叱肹良望良古, 倭理叱軍置來叱多, 烽燒邪隠邊也藪耶. 三花矣岳音見賜烏尸聞古, 月置八切爾數於将来尸波衣, 道尸掃尸星利望良古, 彗星也白反也人是有叱多. 郞也, 達阿羅浮去伊叱等邪, 此也友物比所音叱兮叱只有叱故.옛날 동쪽 냇가에 천신인 건달바가 놀던 성을 바라보고, "왜군이 왔다"고 봉화를 올린 변방의 숲이여. 세 화랑이 산을 보신다는 말씀을 듣고, 달도 밤하늘을 밝게 비추려 하는 터에, 길을 쓸 별이라 바라보고 "혜성이여" 하고 사는 사람이 있다. 아아, 달은 저 아래로 떠가 버렸더라. 어와, 그 무슨 혜성이 있을꼬. 혜성가는 신라 시대 진평왕 때 융..

고전가요 09:10:59

풍요 - 신라의 4구체 향가

來如來如來如 來如哀反多羅 哀反多矣徒良 功德修叱如良來如 오다! 오다! 오다! 오오, 서럽도다. 서럽도다, 우리 중생들이여! 진흙 나러러 오다. 오다! 오다! 오다! 오오, 서럽도다. 서럽도다, 우리 중생들이여! 공덕 닦으러 오다. 진흙을 나르는 힘든 육체 노동속에서 불교 공덕을 쌓는 기쁨을 누가 알리오. 고통을 종교적으로 승화했다는 개소리는 또 무엇인가? 신라의 양지스님은 조각가이기도 했지. 영묘사의 거대한 불상, 장륙존상을 만들 때 풍요를 불렀다네. 성안의 수많은 백성들이 불상 제작을 도왔지. 진흙을 교대로 날라주었는데 이 때 부른 노래가 풍요라네. 당시 이 노래를 부르며 고된 줄 모르고 즐겁게 일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고전가요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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