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如來如來如 來如哀反多羅 哀反多矣徒良 功德修叱如良來如 오다! 오다! 오다! 오오, 서럽도다. 서럽도다, 우리 중생들이여! 진흙 나러러 오다. 오다! 오다! 오다! 오오, 서럽도다. 서럽도다, 우리 중생들이여! 공덕 닦으러 오다. 진흙을 나르는 힘든 육체 노동속에서 불교 공덕을 쌓는 기쁨을 누가 알리오. 고통을 종교적으로 승화했다는 개소리는 또 무엇인가? 신라의 양지스님은 조각가이기도 했지. 영묘사의 거대한 불상, 장륙존상을 만들 때 풍요를 불렀다네. 성안의 수많은 백성들이 불상 제작을 도왔지. 진흙을 교대로 날라주었는데 이 때 부른 노래가 풍요라네. 당시 이 노래를 부르며 고된 줄 모르고 즐겁게 일했다는 믿거나 말거나~